확실한 토익팁! 토익 시험 주의사항 모음 : 문제지낙서, 화장실, 정답적어오기
토익을 처음 시험보시는 분이라면 토익 시험 주의사항에 대한 숙지는 필수일 거 같아요. 조급한 마음 혹은 압박감으로 시험점수에 영향을 미칠만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첫시험이라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아래 글과 참고 글만 읽어보시면 토익준비 완벽히 하실 수 있어요. 저도 5년만에 두번째 토익시험을 보느랴 토익 시험 주의사항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갔는데 잘못된 정보때문에 낭패를 볼 뻔했기 때문에 여기서 확실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통은 토익팁이라고 하면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익시험 주의사항
토익팁-토익 문제지 낙서
예전에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봤을 때는 샤프로 문제지에찍찍 줄을 그으면서 시험을 봤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시험지에 낙서를 하지 않도록 방송으로 경고합니다. 낙서가 부정행위로 인지될 소지가 있는가보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시험지에 아무표기도 없이 그대로 제출할 수 있을까요. 의식하면서 밑줄을 안그으려다보니 불편하더라구요. 중요한 키워드가 있어도 그냥 눈으로 보고 넘겨야하고 그 키워드가 어디있었나 다시 읽으면서 찾아야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리스닝에서는 밑줄 그을일이 그닥은 없지만 리딩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문제지 낙서를 못하게 막아놨나 한탄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아예 아무표기도 안할수는 없어서 다들 흐리게 표기는 하는거 같았어요. 시험지에 표기했다고 처벌받은 사례는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티나게는 말고 아주 흐리게 언뜻봤을때 밑줄 그은것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 방법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확실한 거는 표현하고 지우개로 깔끔하게 지우는 겁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모두 개인정보를 적어야하기 때문에 누구 문제지였는지도 쉽게 알아낼 수 있겠더라구요. 되도록 문제지에 적게 표시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으면서 푸는 연습을 하신 분들은 아마 엄청 어렵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토익팁-토익화장실
학창시절 학교에서 시험을 보다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기억 있으신가요? 토익화장실의 경우는 어떤가요? 모두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을 문제같아요. 시험보다가 배가 아프면 어떻게 될까요? 학창시절의 경우 감독관이 화장실에 같이 동행하고 볼일을 본다음에 시험문제를 이어서 풀수 있었어요. 하지만 토익의 경우는 학창시절의 방법과는 달라요. 듣기 평가의 경우 소음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듣기평가의 경우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듣기평가가 끝나고 리딩이 시작될 때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듣기평가중에 배가 아프다면 망하는 겁니다. 리딩평가의 경우엔 화장실에 갔다가 오실 수 있어요. 그런데 시간절약이 생명인 시험에 화장실 5-10분이면 지문 1개 혹은 2개까지 버리셔야 합니다. 이는 문제 3~8개까지도 될 수 있어서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어요. 화장실은 9시 20분에 고사장 입실 시간이 되기 전에 다녀오는 방법이 있고, 9시 50분 전후로 해서 쉬는 시간 5분이 주어지는데 그 때 다녀오셔도 되요. 큰 거는 집에서 확실히 해결되도록하고,고사장에서는 작은 거가 해결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침에 짠거나 국물 음식 섭취는 삼가시는 게 토익화장실 이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토익팁-토익 정답 적어오기
토익시험 때 문제를 일찍푸시고 토익 정답 적어오기 방법을 모색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요. 인터넷 사이트에도 토익 정답 적어오기 방법들이 여러개 있어요. 대표적으로 신분증 뒤에 포스팃을 붙여가 거기에 적어온다, 책상위에 써놓고서 시험후에 휴대폰을 받았을 때 찍어서 온다 등의 방법이 있는데요. 최근에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상은 시험 보기전에 유의사항이 방송으로 나오는데 정답을 유출해가는 행위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방송에 나와요. 제가 가방과 핸드폰을 제출하면서 감독관님한테 정답을 옮겨적어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단호히 대답해주시더라구요. 실상은 정답을 옮겨적어갈 시간도 없었지만 시도해서는 안될 행위인 거 같습니다. 감독관님이 수시로 지나다니면서 응시자의 행동을 감시하는 건 아니지만 방송에서도 경고했던 만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하지 마셔야 해요. 누군가 정답을 옮겨적는듯한 행위가 포착되서 신고라도 하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해지겠더라구요. 시간이 남아서 정답을 적어가는 상상을 많이 했는데 신수능으로 바뀌면서 확실히 더 어려워졌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10문제는 찍었습니다. 정답을 써올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어야 하는게 아닐까 해요.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토익시험 주의사항이였는데요.
의문점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