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대해서(태풍이란,강도,반경,키,높이,발생조건,발생이유,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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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풍에 대한 소식으로 연일 뜨겁죠. 전문가들도 앞으로 점점 태풍피해가 커진다고 우려하고 있어요. 바로 한반도의 온란화현상 때문인데요. 태풍은 대게 적도에서 발생해 중위도 지역으로 오면서 세력이 약해지는데 바다의 수온이 따뜻해지면서 쉽게 세력이 약화되지 않고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오늘은 그 태풍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태풍이 무엇인지, 태풍강도는 어떻게 분류하는지, 태풍반경에 따라서는 어떻게 분류하는지, 생소한 태풍의 키는 과연 얼마일지, 태풍이 왜 발생하는지, 태풍의 발생조건과 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란?

최대 풍속이 17m/s이고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심부근 최대풍속에 따른 태풍의 강도 분류

약 : 17m/s이상~25m/s미만

중 25m/s이상~33m/s미만

강 : 33m/s이상~44m/s미만

매우강 : 44m/s이상

태풍반경에 따른 분류

소형태풍 : 반경 [0,300km)

중형태풍 : 반경 [300km,500km)

대형태풍 : 반경 [500km,800km)

초대형태풍 : 반경 [800km,oo]

태풍높이,태풍의 키 : 보통 20km이하

태풍이 발생하는 이유(태풍발생이유) : 적도 지방에 쌓이는 열적 평형을 찾기 위해

태풍 발생 조건

적도기준 남북위 5도, 수온 26도 이상의 바다

지역에 따른 이름-허리케인, 사이클론, 윌리윌리

 

북대서양 서부, 서인도제도, 북태평양동부, 멕시코앞바다-허리케인

북태평양 서부-태풍(적도이북), 윌리윌리(적도이남)

인도양남부, 뱅골만, 아라비아해-사이클론

태풍 이름 짓는 방법

태풍은 14개국이 열 개씩 제출한 이름을 돌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총 140개로 5조로 나누어 한 조에 있는 28개의 이름을 국가별로 하나씩 돌아가면서 사용하는데요. 한번씩 사용한 후에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재사용한다고 해요. 그 주기는 4-5년쯤 된다고 합니다. 큰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국가간 협의를 통해 다른 이름으로 교체할 수있다고 해요. 태풍 매미의 경우 북한에서 만든 이름이였지만 한국에 큰 피해를 입혀, 이름이 무지개로 교체되었어요.이번에 오는 10호 태풍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11호 태풍은 북한에서 제출한 노을, 12호 태풍은 홍콩에서 제출한 돌핀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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